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-
월요일 아침 時.. 박노해 월요일 아침이면 나는 우울하다 찌부둥한 몸뚱이 무거웁고 축축한 내 영혼 몹시 아프다 산다는 것이 허망해지는 날 일터와 거리와 이 거대한 도시가 낯선 두려움으로 덮쳐 누르는 날 월요일 아침이면 나는 병을 앓는다 날카로운 호루라기 소리로 나를 일으키는 먹고 살아야 한다는 이 엄중함 나는 무거운 몸을 어기적거리며 한 컵의 냉수를 빈 속에 흘러보낸다 푸르름 녹슬어가도록 아직 맛보지 못한 상쾌한 아침, 생기찬 의욕, 울컥이면서 우울한 월요일 아침 나는 또 다시 생존행진곡에 몸을 던져 놓는다 찌부둥한 몸으로 또 다시 생존행진곡을 시작한 하루... 무엇을 위한 개선행진곡이나 위풍당당행진곡이 아니더래도 월요일 생존행진곡이야말로 가장 희망찬 울림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? 사랑스러운 한울님과 오후 데이트 합니다. 여러분 행복한 첫방송이었습니다. 자주 자주 인사 할께요 ^^ 사랑합니다. 월요일... 오늘도 잘 살아 보자구요. '한울24시' 행복한 시간 지희였습니다. 사랑합니다.
1
지희ll(@moon0603)2013-06-24 16:43:54
|
신청곡 . - . |
|
사연 |
댓글 0
(0 / 1000자)
- 쪽지보내기
- 로그방문

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
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.

개
젤리 담아 보내기 개
로즈 담아 보내기 개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0
0

신고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