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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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.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며, 내게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는걸 알았습니다.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는 걸 알 수 있을 때, 문득문득 불안해지고는 합니다. 사랑하면 안되는데.. 또 그렇게 되면 안되는데.. 버스가 너무 빨리 와 어쩔 수 없이 일찍 들어간 집에서,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 전화기만 만지작만지작 쳐다보고 있으면 안되는데, 감미로운 사랑 얘기를 테마로 한 영화가 개봉될 때마다,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아 있는지 확인하게 되면 안되는.. 읽을 만한 거라고는 선물 받았던 책. 밤새도록 뒤적이며 울고 또 울게 되면 안되는데.. 입을 맞추고 싶다가도 손만 잡고 말아버리는지도 모르겠습니다. 생일 선물 하나 고르는데, 이번에 또 잘못되더라도 기억 속에 안남을, 선물을 고르려 노력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. 아마도 이번에 또 그렇게 되면, 죽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해서인가 봅니다.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. 사랑하는 사람이... 또 생기고 말았습니다... ..... 수고마느세요,, 비를 좋아 하는 사람이 좋아 하던글 올려봅니다,, 이삔날보내시구요 서울에 비가 엄청 많이 옵니다,,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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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자 정보 없음(@vhehtkfkd73)2013-07-11 15:18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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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청곡 제시카심슨의굿바이 - 정민의사랑합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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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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