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국 스튜디오
신청곡 / 사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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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을에는 잠시 여행을 떠날 일이다 그리 수선스러운 준비는 하지 말고 그리 가깝지도 그리 멀지도 않은 아무데라도 가을은 스스로 높고 푸른 하늘 가을은 비움으로써 그윽한 산 가을은 침묵하여 깊은 바다 우리 모두의 마음도 그러하길 가을엔 혼자서 여행을 떠날 일이다 그리하여 찬찬히 가을을 들여다 볼 일이다. <가을에는, 박제영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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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_앙큼아진_s(@styleever)2013-10-14 11:38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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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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